[성주 문화공연] ‘감성 충만’ 음악회로 가을 적신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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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8 16:22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할 음악 공연이 성주읍 예산리 만산댁에서 열린다.성주군은 시월의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오후6시40분, 만산댁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시월의 마지막 밤, 감성음악회’를 개최한다.식전공연으로 이 가을에 어울리는 규리의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문학회의 시 낭송과 문화원의 해금, 아코디언의 아름다운 선율이 가을 감성을 충만할 것이다. 또한, 초대가수 통기타 가수 강지민의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테너 현동헌의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등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