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합창음악계를 이끌어갈 신진 합창지휘자의 데뷔무대, 국립합창단 '제20회 데뷔콘서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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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 14:51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국립합창단이 젊고 유능한 지휘자의 발굴을 육성하고 한국합창의 발전을 위하여 국립합창단 데뷔콘서트를 기획했다. 데뷔콘서트는 2009년부터 매년 신진 객원부지휘자 모집공고를 통해 합창지휘 전공자 2명을 선발하고 일정기간 트레이닝을 거쳐 국립합창단을 객원 지휘하는 차세대 지휘자를 양성하는 프로젝트로, 올해는 하대근 지휘자와 정은주 지휘자가 남성, 여성, 혼성합창 등 프로그램의 각 스테이지별로 국립합창단을 객원 지휘해 신진 지휘자로서 감각적이고 그들만의 새로운 해석으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대근 지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