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년생'이 대세... 10월 1주 종합베스트셀러 순위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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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16:09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10월 첫째 주 영풍문고·인터파크·교보문고·예스24 베스트셀러 순위 10위권은 'xx년생'이 앞에 붙은 책이 인기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전 직원에게 선물한 책 『90년생이 온다』와 이번 달 개봉 예정인 동명의 영화 원작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네 개 서점에서 모두 순위권이었다. 지난주 모든 서점에서 순위권이었던 코믹 만화 『흔한남매 2』는 이번 주 인터파크에서 10위 안에 들지 못했으나 나머지 세 서점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세 개 서점에서 순위권에 오른 책은 김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