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개봉예정영화] 뉴욕 필하모닉 96년만의 마에스트라 실화 감동 스토리 음악영화 '더 컨덕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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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 14:58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전세계 최초 마에스트라 안토니아 브리코와 그녀의 감동적인 음악이 담긴 '더 컨덕터'가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뉴욕 필하모닉을 지휘한 최초의 여성 지휘자 안토니아 브리코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더 컨덕터'는 ‘거장’이라는 의미를 지닌 여성형 단어 ‘마에스트라’에 걸맞은 아름다운 음악들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안토니아 브리코가 평생에 걸쳐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빚어낸 음악들이 스크린 속에서 펼쳐지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특히 '더 컨덕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