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울 가볼만한곳] 깊어가는 가을, 낭만적인 정오의 음악 선물을 준비한 ‘정오의 음악회’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이 고품격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오는 11월 6일(수) 국립극장 하늘극장 무대에 올린다. ‘정오의 음악회’는 2009년 처음 시작된 이래, 한 해도 빠지지 않고 10년째 공연 중인 국립극장 대표 스테디셀러다. ‘정오의 음악회’는 친근한 국악 관현악 레퍼토리부터 다양한 장르와의 컬래버레이션, 스타와의 협연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었다. 쉽고 친절한 해설과 함께한다는 점도 국악을 잘 알지 못하는 관객의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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