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 박스오피스 2위…한국 로맨스영화의 신호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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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02:30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가장 보통의 연애’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한국 로맨스영화의 신호탄을 던졌다.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장 보통의 연애’는 12일 하루 동안 19만 1358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87만 8584명.이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는 ‘조커’가 차지했다. ‘조커’는 이날 하루 동안 32만 865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58만 5338명을 기록했다. 코믹스 영화 사상 최초로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 ‘조커’는 희대의 악당 조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