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 200만 돌파 '지금 만나러 갑니다'-'너의 결혼식'보다 빨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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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08:11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호평 속에 200만 관객을 사로잡았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13일 '가장 보통의 연애'는 1033개의 스크린에서 16만 815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04만 6809명이다.개봉 12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개봉 2주차 신작공세에도 불구하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지치지 않는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가장 보통의 연애'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