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카페 바탕, 타파이 작가 ‘Bird watcher’ 개인전 개최

[문화뉴스=고나리 기자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카페 바탕에서 타파이 작가의 개인전 ‘Bird Watcher’가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카페 바탕의 ‘이 달의 작가’ 열두 번째 프로젝트로, 원주에서 터 잡아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타파이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탐조를 취미로 두고 있는 타파이 작가가 관찰하고, 탐구하고, 느끼고 해석한 것들을 판화와 다양한 인쇄 기법으로 표현된 작품과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시의 메말라가는 감정 속 따뜻하고 천진난만한 느낌이 가득한 작품들이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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