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우아한 가' 첫방 2.7%...임수향 VS 배종옥 대립에 몰입감↑
문화뉴스
0
475
2019.08.22 11:54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MBN 새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가 탄탄한 연기력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우아한 가' 1회 시청률은 2.689%(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MBN 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 ‘우아한 가’는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엄마를 잃은 대기업 상속녀와 돈은 없어도 근성은 최고인 진국 변호사가 만나 진실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다.임수향은 ‘우아한 가’에서 외모과 두뇌, 재력까지 갖춘 재벌가의 외동딸 모석희 역을, 이장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