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초대형 온실 '영원한 봄' 내 시민 제안 프로그램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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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11:21
[문화뉴스 MHN 신유정 기자]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전시 기간 동안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전시 작품 중 서울관의 미술관 마당에 설치된 은 재미건축가 제니퍼 리, 아르헨티나 출신 파블로 카스트로가 이끌고있는 건축그룹 오브라 아키텍츠의 120㎡(약 36평) 초대형 설치물이다. 올해 9월부터 내년 4월까지 약 7개월간의 전시 기간 동안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는 온실이자 다양한 시민제안 프로그램들이 개최되는 작은 시민광장으로 기능한다. 건축가는 온돌,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