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동물이 건강해야 나도 건강… 동물복지와 사람복지는 다르지 않다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최근 생태학에서는 원 헬스(One Health)라는 용어가 주목받고 있다. 원 헬스란 사전적으로 “사람, 동물, 생태계 사이의 연계를 통하여 모두에게 최적의 건강을 제공하기 위한 다학제적 접근”을 의미한다. 현재 원 헬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신종 감염병 시대에 동물과 환경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용어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최근 환경부 산하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교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책 『동물이 건강해야 나도 건강하다고요?』(휴머니스트)를 공동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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