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미 "영화 '강철비'에서 진짜 북한 분인 줄 알았다는 분도 있더라"

[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전영미의 매력이 26일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그가 최근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최근 '컬투쇼'에 출연한 전영미는 영화 ‘강철비’에서 북한 아나운서 역으로 출연했던 당시를 재현했다. 전영미는 "진짜 북한 분인 줄 알았다는 분도 있으시더라"고 말했다.또한 전영미는 몇 명 정도의 성대모사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정확히 세어보진 않았지만 아마 20명 정도 아닐까”라며 “제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면 계속 성대모사를 찾는다”고 말했다.1996년 MBC 공채 7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전영미는 MBC '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