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헬렌 앤 미', 2월 26-27일 공연 확정... 5일 티켓 오픈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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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16:03
[MHN 문화뉴스 최윤정 기자] 헬렌 켈러와 앤 설리번의 일대기를 다룬 극단 걸판의 뮤지컬 '헬렌 앤 미'가 2월 26일, 27일 양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공연된다.'헬렌 앤 미'는 헬렌 켈러와 앤 설리번의 장애극복 성장기를 다루는 것과 동시에, 성인이 된 이후 사회 운동가로서의 활동과 그로 인한 사회적 편견과 의심, 그리고 앤 설리번과의 우정과 갈등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두 인물의 이야기도 그려내고 있는 작품이다.앤 설리번을 헬렌 켈러의 주변인만이 아닌, 본인 스스로도 장애를 극복한 교육자이자 한 명의 인간으로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