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설주의보 발령, 제설 2단계 상향 비상 근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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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16:38
[MHN 문화뉴스 임건탁 기자] 서울시가 28일 오전 9시부터 제설 1단계 근무를 2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서울시 등 32개 제설대책본부에서는 강설예보에 따라 오전 5시 부터 제설제를 미리 상차하여 현장배치를 완료하고 취약지점에 제설제를 사전살포 하는 등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강설즉시 제설작업에 임하도록 조치했다. 시는 교통 혼잡에 대비하여 강설 즉시 취약지점에 교통경찰을 현장에 집중 배치하고, 폭설시 취약구간에 교통통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지방경찰청과 협조 요청 하였다. 시는 출근시간 혼잡을 막고자, 대중교통 출근시간대 집중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