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하니 사망자 86.5%, 교통사고 31.5% 줄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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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15:42
[MHN 문화뉴스 임건탁] 행정안전부가 전국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시행한 지역에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86.5%, 교통사고 건수는 31.5%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별・광역시의 경우, 한 해 교통사고가 5건 이상, 그 외 지역에서는 3건 이상 발생한 지점으로 지역을 선정했다.이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지난 2018년에 개선사업을 완료한 전국 179개소를 대상으로 개선 전 3년 평균과 개선 후 1년간의 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사업 시행 전 3년(2015~2017년)간 연평균 사망자 수는 37명이었으나 사업 시행 후인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