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세계] 2019 노벨 화학상, 충전식 세계 -요시노 아키라, 스탠리 휘팅 엄, 존 구니너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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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15:50
2019년 노벨 화학상은 리튬 이온 배터리 개발 감사의 표현이다. 가볍고 충전이 가능한 강력한 배터리는 스마트폰, 랩톱 및 전기 자동차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는 화석연료가 만들고 있는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친환경 에너지로 변화하게끔 하고 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1970년대 석유쇼크 시기부터 개발되었다. 스탠리는 초전도체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리튬 배터리에서 음극을 만드는데 성공하고 이후 분자 수준의 리튬 이온을 수용 할 수 있는 티나뮴 디설파이드로 만들었다. 초기에는 폭발성이 높았다. 존 구드너프는 음극이 금속 황화물 대신 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