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들의 소리, 음원으로 자유롭게 활용하세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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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15:34
[문화뉴스 금별 기자]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고기석)이 5월 10일부터 누리집 '국악기 디지털 음원 서비스'를 통해 민요와 판소리 등 약 2,800개 음원을 새롭게 공개한다.국립국악원은 2009년부터 국악기 대중화를 위해 미디(Musical Instrument Digital Interface)에서 창작에 활용할 수 있는 국악기 디지털 음원을 개발해왔다. 지난해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기존 '단음' 음원 외에 짧은 선율의 '악구' 음원을 추가했고, 올해는 악기 음원을 넘어 명창들의 소리 음원을 새롭게 제작해 공개한 것이다.민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