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리뷰] 행복한데 왜 불안하지? 『그렇게 엄마가 된다』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너무 행복한데, 또 불안한 느낌. 이 땅의 수많은 임산부가 겪는 감정이다. 오매불망 기다리던 아기지만, 내 자신이 없어지는 느낌에, 또 그 수고를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듯한 마음이 포개져 불안감이 커질 때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나쁜 엄마 같다'는 죄책감. 저자는 아기를 낳기 전까지는 친구들이 겪는 산후우울증을 이해하지 못했다. 평소 밝고 활발한 성격의 친구고, 근처에 사는 부모님에게 육아 도움까지 받는 데 도대체 왜? 라는 의문이 컸다. 결국 직접 출산을 경험해보고 나서야 깨달았다. "산후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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