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고품질 공연영상 제작 기회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고품질 공연 영상 제작을 위한 ‘공연영상스튜디오-실감’ (이하 스튜디오)을 오는 3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서울서예박물관 4층에 위치한 스튜디오는 지난해 12월 완공되었으며 실내 공연 촬영부터 편집, 후반작업, 송출까지 영상 제작과 보급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영상 종합 창작 시설이다.스튜디오는 종합 촬영장, 음향 후반 편집실, 실시간 송출 가능한 조정실, 색 보정실, 영상 편집실 등을 갖추고 있다. 종합촬영장은 풀프레임 4K 카메라를 보유하고 고해상도와 부드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