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아다의 바이올린』

파라과이의 시끄럽고 냄새나는 슬럼가 카테우라의 아이들이 재활용 악기를 활용해 오케스트라를 탄생시켰다는 실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쓰레기 매립장에서 아다를 비롯한 동네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쳐주겠다는 환경공학자 파비오 차베스가 ‘음악 교실’을 열면서 이 곳에 기적의 씨앗이 뿌려진다. 넝마주이들은 주변 어디에나 있는 찢어진 북, 낡은 필름, 페인트 통, 파이프 등을 이용한 재활용 악기로 마을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연주를 완성한다. 몇 년에 걸친 인내와 노력 끝에 이 음악 교실은 후일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오케스트라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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