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여자 프로 테니스 세계 1위 애슐리 바티, 마이애미오픈 4강행

[문화뉴스 금별 기자]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세계 1위 애슐리 바티(호주)가 마이애미오픈(총상금 326만190 달러) 4강에 진출했다.바티는 3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아리나 사발렌카(8위·벨라루스)를 2-1(6-4 6-7 6-3)로 제압했다. 2시간 16분 접전에서 이긴 바티는 엘리나 스비톨리나(5위·우크라이나)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올해 2월 야라 밸리 클래식에서 우승한 바티는 결승에 오를 경우 세계 랭킹 1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 만일 바티가 4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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