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6차레 유찰 '영동대로 지하개발' 단독 입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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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17:29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현대건설이 6차례 유찰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건축·시스템 2공구'에 단독으로 참여했다.서울시는 지난 15일 접수 마감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건축·시스템 2공구'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접수 결과,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앞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건축·시스템 1공구를 계약한 현대건설은 2공구 사업자로 선정되면 건축·시스템 공사 전체를 시공하게 된다.현대건설의 입찰 참여로 그동안 6차례 유찰로 지연이 우려됐던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전 구간 개통이 2028년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