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도쿄 공대' 출신 피아니스트 스미노 하야토, 11월 내한 리사이틀

[문화뉴스 신희윤 기자] 피아니스트 겸 유튜버 스미노 하야토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열린다.지난해 이후 약 1년 만에 내한하는 스미노 하야토의 리사이틀은 1부와 2부로 구성됐다.1부는 자작곡 ‘태동’으로 시작한다. '태동'은 쇼팽의 ‘연습곡 제1번 다장조 작품번호 10’에서 기안한 곡이다. 그 뒤로 세 개의 자작 야상곡 연작 중 첫 곡인 ‘야상곡 I’을 연주한다. 이어서 1부의 끝에 선보일 변주곡을 미리 제시하듯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제11번을 하야토의 독창적인 피아니즘으로 전하고, 이후에는 직접 편곡한 ‘터키 행진곡 변주곡’을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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