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2020년 국내 수입 가공식품 과‧채가공품 1위... 타트 체리 수입 106배 증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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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5 11:03
[MHN 문화뉴스 최윤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2020년 국내 수입된 가공식품 실적을 분석한 결과,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수입 식품은 과‧채가공품, 김치, 맥주 등(정제, 가공용 식품원료 제외)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과‧채가공품은 19년 27만 5,424톤에서 2020년 2.1% 증가한 28만 1,222톤으로, 3위에서 1위로 올랐다. 식약처는 이를 지난해 건강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타트 체리 및 석류, 당근 등을 원료로 한 과실·채소류 농축액 등의 수입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타트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