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 자립생활 정착금' 인당 1,500만원으로 상향... 전국 최고 수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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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5 09:56
[MHN 문화뉴스 최윤정 기자] 경기도가 기존 1인당 1,000만원씩 지급하던 ‘장애인 자립생활 정착금’을 올해부터 전국 최고 수준인 인당 1,500만원으로 상향 지급한다. 경기도는 중중장애인의 안정적인 자립과 사회활동 참여를 돕기 위해 2017년부터 '장애인 자립생활 정착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4억2천만 원을 지급하여 42명이 혜택을 받았다.총 3억 1550만원 예산의 올해 '장애인 자립생활 정착금' 지원 대상은 장애인 거주시설 퇴소자 또는 체험홈 수료자 21명이다. 체험홈은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 프로그램 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