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제천] "9월의 작은 음악회", 8090의 영원한 디바 양수경 미니콘서트 개최

[문화뉴스 MHN 박은상 기자] 제천시가 오는 28일, 청전동 야외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9월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9월의 작은 음악회는 추억여행을 콘셉트로,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와 '사랑은 차가운 유혹', '잊을래'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가요계의 정상에서 올랐던 영원한 디바 양수경을 초청했다.제천시는 아울러 '다시 찾은 제천역'으로 전국적으로 활동 중인 나팔박과 제천지역 향토가수 정근옥 공연을 추진한다.이날 행사의 1부는 밴드 경연대회인 '별별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