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리뷰] '내일의 기억' 촘촘하게 짜인 왜곡된 기억의 덫

[문화뉴스 박한나 기자] '내일의 기억' 왜곡된 기억 속 차오르는 감정을 차곡히 담았다.'내일의 기억(서유민 감독)'은 추락 사고로 기억을 잃은 '수진'이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들을 맞추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치료 후, 남편 '지훈'과 집으로 돌아온 '수진'은 이웃들을 마주치며 위험한 미래가 보이기 시작하고 혼란에 빠진다.그러던 어느 날 길에서 만난 옛 직장 동료는 '지훈'에 대한 믿기 힘든 이야기를 전한다. 그리고 발견돼 사진에 '수진'은 놀람을 감추지 못한다. 남편의 자리엔 '지훈'이 아닌 다른 남자가 서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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