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21FW 밴쿠버 패션위크, 소셜임팩트 패션 브랜드 ‘블루템버린’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21FW 밴쿠버 패션위크를 통해 첫 런칭 무대를 선보이는 한국의 블루템버린(디자이너김보민)이 우수한 디자인 뿐 아니라, 소셜 임팩트 패션이라는 독특한 브랜드 철학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란 기업의 활동이 사회적으로 긴급하고 중요한 일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것을 의미한다.블루템버린은 패션에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 사람들의 선한 영향력을 연결함으로써 사람과 세상을 모두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내세우고 있다.블루템버린이 주장하는 사회적 메시지는 ‘세상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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