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중국 음반사 유튜브 저작권 도용에 대응 나선다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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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1 09:03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가 최근 중국 음반사가 유튜브에서 한국 음원 저작권을 도용한 사례와 관련해 대응에 나선다. 음악신탁관리단체를 통해 피해사례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유튜브에 피해 곡들에 대한 조사와 저작권 등록 정정을 요청할 계획이다.최근 유튜브에서 이승철, 아이유, 브라운아이즈, 윤하 등 일부 한국 가수 노래의 저작권자로 중국 가수와 음반사들이 등록되어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러한 문제는 일부 중국 가수와 음반사들이 원곡자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한국어 노래에 중국어 가사를 붙인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