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가이드 서울, 2020년판 발간 앞두고 '빕 구르망' 60곳 발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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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17:02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미쉐린가이드 서울은 7일 2020년판 발간을 일주일 앞두고 올해의 '빕 구르망(Bib Gourmand) 레스토랑' 명단을 공개했다. '빕 구르망 레스토랑'은 평균 4만5천원 이하의 합리적 가격에 품질 좋은 음식을 판매하는 음식점으로, 미쉐린가이드 본판 발간을 앞두고 발표된다.지난해까지 평균 3만5천원이던 가격 기준은 올해부터 1만원 높게 측정됐다. 올해 '빕 구르망 레스토랑'은 총 60곳으로 지난해 61곳에서 6곳이 제외되고 4곳이 새로 추가됐다. 1곳은 지난해 미쉐린가이드 원스타에서 올해 빕 구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