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 '격格, 한국의 멋' 오는 26일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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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17:02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오는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콘서트홀에서 '격格, 한국의 멋'을 공연을 개최한다.2019, 2020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두 번째 관현악시리즈로, 국립국악관현악단이 24년간 연주한 창작곡 중 엄선한 5곡을 선보인다.관현악곡으로는 강준일이 작곡한 '내 나라, 금수강산…'과 김성국 작곡 '공무도하가'가 공연된다. 양방언이 작곡한 '아리랑 로드-디아스포라'는 지난 3월 초연 후 8개월 만에 재공연된다. 40여분인 원곡을 15분으로 압축한 버전이다.이 밖에 국악 칸타타 '어부사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