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누군가를 사랑해본 적 있나요?" 영화 '윤희에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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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15:38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처음 공개되었던 '윤희에게'가 우리를 찾아온다.'윤희에게'는 12세 관람가로 임대형 감독의 멜로/로맨스 장르의 영화이다. 주연은 배우 김희애, 김소혜, 성유빈, 나카무라 유코. 남편과 이혼하고 홀로 딸을 키우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윤희(김희애 분) 앞으로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한다. 편지를 몰래 읽어본 고등학생인 딸 새봄(김소혜 분)은 편지의 내용을 숨긴 채 발신인이 살고 있는 곳으로 여행을 제안하고, 윤희는 비밀스러웠던 첫사랑의 기억으로 가슴이 뛴다. 새봄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