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광고, 위안부 조롱 논란에 "사실이 아니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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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 12:03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제품 불매 운동이 확산해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일본 의류업체 패스트리테일링의 한국 사업 실적이 현저히 악화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유니클로가 이번에는 새 광고로 인해 '위안부 모독' 의혹에 휩싸였다.지난 18일 유니클로에 따르면 이 회사가 최근 공개한 후리스 광고 영상에는 90대 할머니가 10대 여성으로부터 "제 나이 때는 어떻게 입었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게 오래전 일은 기억 못 한다"(I can't remember that far back)고 답하는 내용이 담겼다.그러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