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표 향토문화축제 '처용문화제' 오늘 18일 개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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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8 17:22
[문화뉴스 MHN 홍현주 기자]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울산 대표 향토문화축제인 제53회 '처용문화제'가 오늘 18일 개막하여 20일까지 사흘간 '남구 달동 문화공원'에서 열린다.축제는 첫날 처용을 맞이하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지난해와 달리 상시 체험과 시민 참여형 축제 확대, 융·복합 방식 콘텐츠 다양화, 공모와 경연을 통한 축제의 질적 향상, 시민참여 확대에 중점을 두었다.또한 18일에 다양한 가면을 착용한 일반인이 참여하는 가면 페스티벌 '가가∼가가'가 오후 7시 문화공원 무대에서 진행되며 시대별 음악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