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항암치료에 삭발까지 강행했던 투병...어떤 병이였길래?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복면가왕' 우렁각시로 추측되고 있는 백아연의 항암 투병 사연이 주목 받고 있다.백아연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 해 힘들었던 시절을 밝힌 바 있다.당시 방송에서 백아연은 "초등학교 2학년 때 학업을 계속 하지 못하고 3학년 1학기 때까지 계속 투병생활을 했다"고 밝혔다.그는 "그 당시 IMF 외환위기 때라 집안 형편도 좋지 못했다"며 "항암치료를 하다가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다. 스트레스 받아 결국 삭발까지 하게 됐다" 말했다.한편 백아연은 2012년 ‘K팝스타 시즌1’에서 3위를 하며 얼굴을 알린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