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 스트링 콰르텟, 관객을 위로하는 하우스콘서트 펼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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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2 12:30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혜은 스트링 콰르텟(대표 이혜영)이 5월 29일(토) 역삼동 앙상블리안 홀에서 하우스콘서트를 진행한다.바이올리니스트 이혜영·구은미, 비올리스트 김형희, 첼리스트 강은실로 구성된 혜은 스트링 콰르텟은 “사랑으로 베푸는 혜택”이라는 뜻으로,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보급을 위한 후원 음악회와 연주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콘서트는 ‘Emotional Travel’이라는 주제로 음악으로 떠나는 감성 여행이라는 테마로 꾸려진다. 나라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혜은 스트링 콰르텟이 직접 연주하며 해설을 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