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을 그렸던 작곡가, 쇼팽 서거 170주년 기념 헌정 무대...'오마주 투 쇼팽'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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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16:57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낭만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프레데릭 쇼팽의 서거 170주년을 기리기 위해 세계 클래식계가 주목하는 3인의 피아니스트가 특별한 공연을 선사한다.2015 쇼팽 국제 콩쿠르 3위와 마주르카상을 수상한 ‘케이트 리우(Kate Liu)’, 4위와 더불어 2018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인 ‘에릭 루(Eric Lu)’의 내한과 더불어, 2018 지나 바카우어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 ‘신창용’까지 3인의 피아니스트가 11월, 롯데콘서트홀쇼팽만을 위한 무대에함께 한다.이번 공연은 오로지‘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