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이적료 16억 이승우, 불성실한 태도로 현지 언론으로부터 쓴소리

[문화뉴스 MMH 오지현 기자] '코리안 메시'라 불리며 천재성을 입증했던 이승우가 벨기에 언론으로부터 쓴소리를 들으며 시련을 겪고 있다.FC 바르셀로나 유스클럽에 있었을 당시 타고난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개인기를 뽐내며 팀의 주축으로 거듭났던 이승우는 FC 바르셀로나 B팀에 승격하여 한국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바르셀로나 성인팀 승격에 실패하면서 이탈리아 헬라스 베로나로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새롭게 이적한 헬라스 베로나에서 강등의 아픔을 겪은 이승우는 한 시즌 만에 세리에A로 복귀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추가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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