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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편지 1138호 |
우리에겐 '좋은 대화'가 필요하다 |
각 사람의 인생을 한 권의 책이라고 한다면, 그 책의 페이지를 넘겨 문장을 읽고 이해하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대화'일 겁니다.
여기 11개의 각기 다른 인생이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아이유, 성악가 조수미, 래퍼이자 프로듀서 지코, 배우 이정은,
요리연구가이자 외식경영전문가 백종원, 희극인 김숙, 가수 겸 라디오 DJ 배철수, 범죄 심리학자 이수정, 축구 감독 박항서,
안무가 리아킴, 작가 유시민. KBS 토크쇼 「대화의 희열」에서 각 분야의 명사라 불리는 이들과 만나 ‘사는 것’에 대해 나눈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 『사는 게 정답이 있으려나?』
에 담았습니다. 11명의 명사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저마다의 답을 우리에게 들려줍니다. 그 답들은 우리의 삶에 대한
고민의 해답 또는 '희열'을 줄지도, 어쩌면 닫혀 있던 새로운 문 하나가 열리는 기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강현정 (자기계발 M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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