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노희경 작가 '라이브', 미드로 리메이크… 서울에서 워싱턴으로 간다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노희경 작가의 tvN 드라마 '라이브'(2018)가 미국 드라마로 재탄생 된다. 미국 할리우드 뉴스 매체 데드라인은 15일(현지시각) "한국의 경찰 드라마 '라이브'가 한국식 포맷으로 미국 드라마로 리메이크 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리메이크는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20세기 폭스와 협업으로 이루어지며, 노희경 작가와 '라이브'의 제작사였던 스튜디오 드래곤도 공동 제작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이브'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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