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정국, 도로교통법 위반 교통사고로 경찰조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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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14:25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교통사고로 경찰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세계일보는 4일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이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수사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국은 지난 2일 용산 한남동에서 본인의 벤츠 차량을 몰고 가던 중 교통 법규를 위반하면서 지나던 택시와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국과 택시 운전자는 모두 타박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는 조사 중에 있으며, 피의사실공표에 해당할 수 있어 구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