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교향악단, 반가운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11월 정기공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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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22:42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0월 20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11월 정기공연 소식을 전했다. 본인만의 공고한 음악세계를 구축하는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쇼트'가 9년 만에 서울시향과의 협연을 선보인다. 그는 공연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에서 러시아 작곡가 '프로코피예프(Sergei Prokofiev, 1891-1953)' 최후의 작품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신포니아 콘세르탄테(Sinfonia concertante for Cello and Orchestra in E minor, Op. 125)'을 연주한다.이 곡은 창작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