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완득이’‘아가씨’‘살인자의 기억법’ 이어 올 가을 스크린 점령한다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관객들의 입소문 돌풍을 일으킨 스크린셀러 작품들에 이어 올 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2016년 출간 이후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조남주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82년생 김지영’은 소설 속 김지영과 주변 인물들에 드라마와 스토리를 더해 영화화된 작품.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 극장가에서도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