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로맨스 사극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캐스팅 확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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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 10:53
[문화뉴스 정혜민 기자] 배우 유승호가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안방극장 접수에 나선다.유승호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극본 김주희)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또 한 번 진가를 발휘할 전망이다.극 중 유승호는 입신양명을 위해 한양에 상경한 능력 출중 사헌부 감찰 '남영' 역으로 변신, 깎아 놓은 밤처럼 잘생긴 얼굴, 대나무처럼 꼿꼿한 자세, 고고한 학이 날아가는 듯한 걸음걸이의 소유자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남영’은 칼이 목에 들어와도 지조와 절개를 지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