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주한 외국인과 한국 문화유산 찾아가는 '2019 유네스코 문화유산 마지막 탐방'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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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10:53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1월 6일 문체부가 한국의 유서깊은 사찰을 탐방하는 '2019 유네스코 문화유산 마지막 탐방'을 개최 소식을 전했다.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주한 외국인 30명과 함께 지난 2018년 우리나라 13번째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7개 사찰 중 한 곳인 '경남 양산 통도사'와 세계유산인 장경판전과 기록유산인 대장경판이 보관된 '합천 해인사'를 찾아가 한국의 종교 문화와 역사, 자연과 과학의 조화를 확인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이번 탐방에서는 통도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고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