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MHN 세계] 호주 시드니 본디 해변 '바닷가 전시회'에서 느껴보는 조각품 '필터'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이탈리아 화가 '마우리치오 페론'이 호주 시드니 본디 해변에서 조각한 '필터'의 모습이다. 매년 시드니에서 열리는 '바닷가 조각 전시회'는 처음 1997년 100달러의 예산으로 운영된 이후 '시드니 워터'의 후원으로 지금까지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도 본디 해안에는 다양하고 개성있는 조각품이 전시되며, 이 조각품은 호주를 비롯한 전세계 예술가들이 전시한 바다별 조각 23종 중의 일부분이다. 행사는 오는 11월 1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시드니는 문화와 교육의 중심이기도 하며, 시드니대학·뉴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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