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런일이? 유명 당구선수, 할머니와 살던 딸을 성적 욕구 만족으로? '충격 그 자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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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08:32
[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 2일 유명 당구 선수의 딸 성폭력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큰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유명 당구선수 A는 2011년부터 당시 12살이던 딸을 7년 동안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또한 A는 부인과 이혼 뒤 할머니와 살던 딸을 12살 무렵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살면서 범행을 저지르기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대법원 3부는 미성년자 중강간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모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프로그램 20시간 등을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누리꾼들은 "세상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