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문화공연] 평화통일을 꿈꾸는 창작발레 ‘기적의 새’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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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10:12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도봉구는 오는 16일 오후 5시,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평화통일을 꿈꾸는 창작발레 ‘기적의 새’를 개최한다.특별기획공연으로 마련된 창작발레 ‘기적의 새’는 실화를 바탕으로 남과 북, 아버지와 아들의 만남이라는 스토리를 발레 안무로 구성한 공연이다.구는 이번 공연이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창작발레공연을 통해 새로운 문화장르를 접하고 남과 북의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창작발레 ‘기적의 새’는 1장 ‘그리움의 하늘로’, 2장 ‘추억의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