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부티크' 박성연, 숨 막히는 전개 속 '명품 연기' 선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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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11:11
배우 박성연이 '신스틸러'로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박성연은 지난 24일 밤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융천국제도시 전문평가 위원회 위원장 우선정 역으로 출연했다.박성연이 연기한 우선정 캐릭터는 국제도시 사업을 따내기 위한 김선아(제니정 역)의 숨겨진 비책이었다. 박성연이 내기 바둑에 중독됐다는 걸 알게 된 김선아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고민시(현지 역)와 함께 그를 찾아 나섰다. 이후 김선아와 고민시는 내기 바둑이 열리는 기원에 도착했다. 김선아는 '재미'를 찾는 박성연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고민시를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