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챔버오케스트라, 기존 형식을 깨뜨린 창작오페라 '중원의 우륵'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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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17:41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0월 23일 충북챔버오케스트라가 창작오페라 '중원의 우륵' 개최 소식을 전했다.창작오페라 '중원의 우륵'은 2019 충북공동창작작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충북챔버오케스트라, 중부성악회, 소리공감 느루가 제작하고 청주오페라합창단, KBS청주어린이합창단, 청주나누리무용단 등이 협업했다.본 공연은 우리나라 삼대악성이자 예향 충주를 대표하는 우륵의 일대기를 다룬 창작 오페라 작품으로 가야금의 전설인 우륵이 충주 탄금대등에서 펼치는 사랑과 음악애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우륵' 역에 테너 '오종봉', '알타